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그 외 == * [[https://youtu.be/DZQ3wWYV0qU|대항해시대 2 BGM 오르골 버젼]]이 있다. * 대항해시대 1은 1522년, 2와 외전은 1554년에 들어서면 게임 오버된다.[[https://m.youtube.com/watch?v=iROboBrIYD4|#]] 반면 3과 4는 제한이 없다.[* 3은 10,000년까지 갈 수 있고, 4는 연도 개념 자체가 없다.] * 대항해시대의 선박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속도는 20노트. 이정도는 과거 마지막 실용범선이었던 [[윈드재머]]가 찍었던 속도와 비슷하다. 현대 대형상선들과 비슷한 속도이기는 하지만 범선으로도 전혀 불가능한 속도는 아니다.[* 윈드재머는 산업혁명과 시대를 같이한 선박이므로 대항해시대 2의 주 무대인 16세기 기준으로는 비현실적인 속도이기는 하다.] 현대 대형상선들이 15~20노트 정도로 운항하는 이유는 더 빠르게 운항할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속도를 높이면 그만큼 연료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수면과 배가 맞닿으면서 생기는 조파저항은 속도의 6제곱에 비례한다. 20%만 빨라져도 출력은 3배를 써야 한다.] 연료 대비 속도를 [[가성비]]에 맞추었기 때문이다. 속도에 따라 수많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군함은 이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고 설계하기 때문에 2차대전때 이미 20노트급 이하의 속력을 내는 함선은 1차대전형 도태함으로 판정했으며 사실상의 운송선으로 간주했다. 현재는 기능과 모형상 속력을 내기 힘든 항공모함이 30노트 이상의 속력을 찍는다. * 자신을 따라오는 해적에게 교섭을 걸면 "그게 뭔지 알려줄까? 너를 처치하러 왔다" 라고 말하면서 자동으로 전투가 걸린다. 원래는 야간에는 전투를 할 수 없지만, 이 방법으로 야간에도 해적과 전투를 할 수 있다. 반면 자신을 따라오지 않는 경우엔 다른 나라 함대인 척하면서 그냥 돌아가는 길이라고 쿨하게 얘기한다. 초반에는 "바보 녀석. 내가 누군지 모르는 모양이군?"이라며 전투로 들어가는 패턴이 더 많이 나온다. 만일 사전에 능력치가 높은 부관이 감시를 하면 상선대로 위장한 해적같다고 간파한다. * 항구에 기항할때는 상륙을 통해서도 기항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쓰는 유저들은 주로 대항해시대2를 한손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숫자 키패드에서 +키로 메뉴를 호출하고 방향키로 함선을 움직이다 중앙의 5 키를 누르면 목적지 세팅이 가능한 칸이 뜨는데, 목적지를 항구 앞으로 맞춰주면 배가 그리로 움직이고 항구로 들어갈 수 있다. * 플레이어가 국적을 갖고 있다면, 해군들과 함께 싸울 수도 있다. 특히 초반부터 직위를 갖고 있는 옷토가 이 방법이 유용한 편인데. 방법은 첫째 주급에게서 외양함대 위치를 알아내 그들의 함대와 겹쳐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해당 국가 수도로 가서 경비 함대와 합류하는 방법이 있다. 이들이 잠깐 수도 앞바다에 알짱거릴때 싸워도 되지만 수도 바로 앞에 바싹 붙어있어도 함께 출격해준다. 주의할 점은 해군들도 사람들이기에 전세가 불리하면 줄행랑 친다. 반대로 작위가 평민인 경우 강제 해적습격이 없기 때문에 중반 넘어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기 전까지 괜히 작위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문에 처음부터 기사작위를 받은 옷토가 고생 좀 한다. * 위 방법대로 해군들과 해적이 교전을 몇차례 벌이면 해당 해군들이 해적들을 적으로 규정해 잡으러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해적들이 해군과 투닥대느라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시기가 상당히 늦어지는걸 볼 수도 있다. 또 해군 제독이 죽거나 줄행랑 칠 정도로 피해를 심하게 입었다면 국가의 재력이 받쳐주는데 한해 베네치안 갤리어스급과 갤리온 10척으로 구성된 함정으로 부활한다. * 정식 한글판에서는 인도 서남쪽의 항구인 [[캘리컷]]을 [[캘커타]]로 오역했다. 실제 캘커타(콜카타)는 북동쪽 뱅골만 깊숙한 곳에 있다. 외전에서는 정상적으로 번역되어 있다. * 주인공 중 한 명인 에르네스토 로페즈의 친구로 나오는 [[헤르하르뒤스 메르카토르]]는 1512년생으로, 게임시작년도인 1522년에는 겨우 10살 정도의 꼬맹이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해적 중 한 명인 울구 아리([[울루츠 알리 레이스]])는 1520년생으로, 이유식을 떼자마자 해적질을 시작했다. 반대로 하이레딘([[하이르 앗 딘]])의 형인 아이딘 레이스([[바바 우르지]])는 1518년 스페인과의 전투에서 전사했으니 게임 상의 아이딘 레이스는 귀신인 셈. 당대 유명 인물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것이다.[* 애시당초 게임에서는 하이레딘이 아이딘의 형으로 나온다.] *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보급항은 항구의 '명명' 메뉴를 통해 이름을 바꿀 수 있다. * 술집에서 블랙잭과 다이스 두 종류의 도박을 할 수 있다.(콘솔 이식작에서는 블랙잭만 있다.) 블랙잭은 흔히 알려져 있는 카드 게임의 룰을 생각하면 되고, 다이스는 다섯 개의 주사위를 쓰는 포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다. 다이스는 참가자가 플레이어를 포함해 3명이고 주사위 굴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도박을 한다면 보통은 블랙잭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한판당 판돈은 최소 10닢에서 최대 500닢으로, 돈이 얼마 없는 극초반에 최대 금액으로 계속 배팅했다가는 정말 도박으로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봤자 이건 게임일 뿐, '''여기서는 현실에선 절대 사용할 수 없는 세이브/로드 신공을 쓸 수 있다.''' 운이 나빠 돈을 모두 잃었을 경우에는 로드하면 그만이고, 운이 좋아 돈을 따면 세이브한 다음 다시 술집의 도박판으로 가면 되는 것이다. 다만 도박으로 얻을 수 있는 돈은 초반만 넘겨도 그야말로 푼돈에 불과하고, 도박을 할 시간에 무역이나 전투를 통해 돈을 불리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 그렇지만 모험중에 돈이 거의 다 떨어져 식량을 살 돈도 간당간당해진 상황에서 은행이 없는 항구에 기항을 하는 등의 막장 상황에 놓인다면 술집에서의 도박은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될 수 있다.[* 은행이 없는 항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지만, 술집이 없는 항구는 보급항이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도박 한번에 최대 500닢까지만 따고 끝나는 도스판과는 달리, 슈퍼패미컴을 비롯한 콘솔 이식작들에서는 승리해서 따낸 돈을 그대로 베팅하여 판을 계속 키울 수 있으므로, 강제세이브와 로드가 가능하다면 도박 한번으로 금괴 10개 이상씩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연승해서 돈을 너무 많이 따내면 판을 더 키우려고 해도 상대방이 자기는 잃을만큼 잃었는데 지금 농담하는거냐면서 게임을 중단한다.) * 선원은 운항 / 파수 / 갑판으로 배치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운항은 배의 속도와 선회에, 파수는 항구나 부락의 발견에, 갑판은 전투에 필요하다. 따라서 전투를 하지 않을 요량이면 갑판요원은 전혀 필요가 없다. 다만 전투중에서도 포격전의 경우 갑판 인원이 자신이 탑재한 대포 개수 이하 보다 적을 경우 대포의 위력이 반감되니 주의하자. AI의 갤리온의 포격이 AI 베네치아 갈레아스 포격보다 약한것도 이 때문이다. AI는 180명 중 갑판에 25%만 배치하기 때문에 대포 40문밖에 활용을 못하는 것. * 함대는 식량과 물, 자재를 공유한다. 하지만 포탄은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함만 선원을 왕창 배치하고 나머지는 최소인원만 태우고 보급선처럼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거리 항해나 탐험, 교역을 하면서 동시에 지구 끝까지 쫓아오는 레이스 형제를 퇴치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럴 경우 전투시엔 다른 배들은 쓸데없이 싸우지 않도록 반드시 퇴각 명령을 켜 주는 것이 좋다. 아예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 승무원 편성 명령으로 나머지 함선의 승무원을 0으로 만들고 기함만 인원수를 한계치 까지 꽉꽉 채워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승무원이 0인 배는 공격불가 판정을 받아서 쓸데없이 얻어 맞아 내구도가 깎이거나 선회력이나 추진력에 타격을 입을 일도 없어진다. * 항해일수는 항해사 수와 관계없이 선원 수에만 영향을 받는다. 선원 5명에 항해사 30명이라도 물과 식량은 선원 5명분만큼만 소모된다. * 2017.10.18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방식은 예전 그대로이고 일본 버전이며 가격은 14,000원이다. 일본어만 지원한다. 혹시라도 스팀으로 추억을 되살려 보면 좋겠네라고 생각한다면 코에이를 우습게 본 것이다. 실행시 FDD 교체를 요구한다. 즉 HDD버전도 아니고 FDD버전을 스팀용으로 넣어둔 것이다. 스팀 게임 중에는 파일 스왑으로 한글로 즐길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삼국지 11) 스팀 대항해시대는 불가능하다. 단일 실행파일만 존재하기 때문. 2022년 4월 이후에는 국가제한까지 걸렸기때문에 구매도 불가능하다. * 2차례에 걸쳐 게임잡지 번들로 제공되었다. KBS [[게임피아]] 1997년 7월호, V챔프 창간 1주년 기념호(199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